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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7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판정…확진자 58명

뉴시스

입력 2020.03.28 23:20

수정 2020.03.28 23:20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연수에 거주하는 A(70·남)씨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발열(37.8도)증상이 시작됐고, 지난 27일 인하대병원 발열호흡기진료소를 방문해 발열과 기침, 가래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뒤 흉부엑스선상 폐렴 소견(독감은 음성)으로 입원 치료중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A씨의 아내를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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