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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구미을 김영식 "5공단에 하늘길, 땅길, 철길 열겠다"

뉴스1

입력 2020.03.27 12:51

수정 2020.03.27 12:51

구미을 김영식 5공단 교통허브 개념도© 뉴스1
구미을 김영식 5공단 교통허브 개념도©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미래통합당 구미을 김영식 후보는 27일 "구미를 100만 광역경제권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5공단에 하늘길, 땅길, 철길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교통허브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구미5공단은 구미경제의 새로운 성장판이며 5공단 활성화 핵심은 교통망"이라며 "5공단에서 10분 거리인 통합신공항, 중앙선 복선전철(도담~영천), 대구지하철 3호선(지상노선) 등을 5공단과 연결시키는 허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칠곡까지 연결 예정인 대구지하철 3호선을 5공단까지 연장해 지하철망을 잇고, 통합신공항, 열차역, 서군위 하이패스IC 등을 자동차전용도로와 셔틀버스로 연결해 5공단을 구미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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