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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1000억 들여 통합신공항 잇는 낙동강 관광벹트 개발"

뉴스1

입력 2020.03.26 10:32

수정 2020.03.26 10:32

구미을 김현권 예비후보© 뉴스1
구미을 김현권 예비후보©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후보는 26일 "1000억원을 들여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구미시 강동지역을 연결하는 낙동강 관광벨트를 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의성군 비안면, 군위 소보면과 인접한 강동지역에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낙동강 관광지구 구축사업이 지역발전 과제로 급부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읍·면 소재지 개발사업과 권역개발사업, 농촌테마파크,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을 유치하고 이 지역에 100여곳의 체험·교육·치유농장을 육성해 농촌 관광 기반시설과 농촌관광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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