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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발사체 2발 발사...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1보>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21 07:25

수정 2020.03.21 07:27

평안북도서 동해상으로..12일만에 도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인민군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제3군단의 전투준비 상태에 대해 너무도 만족해 명포수상장을 수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은 훈련을 지도하는 김 위원장과 그의 축하친필을 새긴 상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인민군 서부전선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제3군단의 전투준비 상태에 대해 너무도 만족해 명포수상장을 수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은 훈련을 지도하는 김 위원장과 그의 축하친필을 새긴 상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파이낸셜뉴스] 합참은 21일 오전 북한이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9일 이후 12일 만이며 이달들어 세번째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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