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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알펜시아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주말 객실 가동률 90%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9 10:52

수정 2020.03.19 10:52

주말 객실 90%이상 가동...코로나 19 대비 철저한 방역 결과.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길수)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리조트내 선제적 방어대책 및 꼼꼼한 방역으로 19일 현재까지 3월 주말 객실 가동률이 90%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길수)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리조트내 선제적 방어대책 및 꼼꼼한 방역으로 19일 현재까지 3월 주말 객실 가동률이 90%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19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길수)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리조트내 선제적 방어대책 및 꼼꼼한 방역으로 19일 현재까지 3월 주말 객실 가동률이 90%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19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로 여행, 관광숙박, 관광운송업 등이 직격타를 맞은 가운데, 알펜시아 리조트는 청정 대관령의 이미지답게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알펜시아 관계자는 “지난 주말인 7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객실 점유율은 95%와 14일은 94%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19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로 여행, 관광숙박, 관광운송업 등이 직격타를 맞은 가운데, 알펜시아 리조트는 청정 대관령의 이미지답게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사진=알펜시아 리조트 제공
19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로 여행, 관광숙박, 관광운송업 등이 직격타를 맞은 가운데, 알펜시아 리조트는 청정 대관령의 이미지답게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사진=알펜시아 리조트 제공
또한 “19일 기준으로 오는 21일 주말 객실 점유율은 60%를 넘어 섰으며 지난 주말과 같이 90%이상의 숙박 가동률을 예상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알펜시아 리조트는 투숙객 전원에게 문진표를 작성 받고 있으며, 각 프런트마다 열화상 카메라와 대인 소독기를 설치, 고객 이동 동선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알펜시아 전 직원들 역시 매일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근무하고 있다.


심세일 알펜시아 리조트 심세일 대표는 “현재까지 알펜시아 리조트는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알펜시아를 찾는 가운데 한시라도 방역에 소홀하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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