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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 등 출시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10 10:22

수정 2020.03.10 10:22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AWD
프리우스AWD

[파이낸셜뉴스] 토요타 코리아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모델의 장점인 공간성과 효율성에 개성적이고, 액티브한 스타일을 더했다. 2020년형 프리우스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 새롭게 AWD 모델을 추가했다. 두 차종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취득세 감면 등 최대 260만원의 세금 감면과 함께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및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2590만원이며, 2020년형 프리우스 및 프리우스 AWD가격은 각각 3378만원과 3693만원이다.
(부가세포함 권장소비자가격, 개별소비세 1.5% 적용기준)
한편 토요타 코리아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의 특징을 담은 바이럴(Viral) 영상을 이날과 20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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