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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창립20주년 기념 초특가 기획전 진행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7 09:05

수정 2020.02.27 09:05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롯데하이마트가 3월 한 달간 전국 46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Only 하이마트’, ‘망설이면 순삭(순간 삭제) 초특가’ 등 특별 초특가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창립 20주년 초특가 시리즈 ‘Only 하이마트’ 기획전을 연다.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200억 원 물량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기간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1차 기획 모델을,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차 기획 모델을 초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1차 행사 기간에는 삼성전자 i5 노트북(39.6.㎝)을 180만 원대에, 위니아대우 TV(81㎝)를 19만 원대에, 위닉스 공기청정기(49.5㎡)를 19만 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3월 6일부터는 180억 원 규모 한정수량 기획전인 ‘망설이면 순삭(순간 삭제) 초특가’를 진행한다. 3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특가 모델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초특가 행사 품목과 모델은 매주 달라진다. 또 3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KB국민카드’와 협업해 ‘국민가전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받을 수 있는 캐시백 혜택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단 하루만 진행하는 깜짝 행사도 있다.
3월 5일에는 온·오프라인 공통 ‘식세기(식기세척기) 데이’ 기획전을 연다. 이날 하루동안 SK매직 식기세척기(12인용)를 69만원에 판매하는 등 식기세척기 인기 모델을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엘포인트 3만 5000포인트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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