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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 더콰, 더콰트로치즈' 버거킹, 신메뉴 모델로 배우 이덕화 발탁

김성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4 12:51

수정 2020.02.24 12:51

버거킹이 신메뉴를 홍보할 모델로 배우 이덕화씨를 발탁했다. 버거킹 제공.
버거킹이 신메뉴를 홍보할 모델로 배우 이덕화씨를 발탁했다. 버거킹 제공.

[파이낸셜뉴스] 버거킹이 신제품 ‘더콰트로치즈’ 2종을 출시한다.

인기제품 콰트로치즈와퍼를 새롭게 해석한 ‘더콰트로치즈’는 버거킹이 처음 선보이는 고품격 치즈번을 활용했다.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돼 고소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치즈번과, 직화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패티에 화이트체다치즈·슈레더치즈·치즈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더콰트로치즈X’는 이를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에 새콤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했다.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더콰트로치즈를 알릴 새 모델로 배우 이덕화씨를 발탁했다. 24일부터 공개되는 광고에선 이덕화 특유의 중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행어와 함께, ‘덕화, 더콰, 더콰트로치즈’란 언어 유희 카피까지 담아 눈길을 끈다.


버거킹 관계자는 “’더콰트로치즈’는 프리미엄 버거의 특징을 살려 브랜드 및 업계 최초로 치즈번을 선보이는 등 식재료부터 다양한 종류의 치즈 배합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개발했다”며 “새로운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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