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경찰청 제1기동대, 사랑의 헌혈운동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3 10:39

수정 2020.02.23 10:39

경찰관 30여명 동참
경북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경북지방경찰청 제공
경북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경북지방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제1기동대는 지난 21일 경산 소재 제1기동대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급감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를 요청, 경찰관 30여명이 헌혈에 나선 것이다.


김광섭 기동대장은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 해소를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 동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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