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에서 최초로 추진 중인 ‘JDC 제주첨단 행복주택’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신청 접수 결과 총 402세대 모집에 937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 2.33대 1을 기록했다.
16㎡ 대학생 1.48대 1, 청년 5.73대 1, 43㎡ 산업단지근로자 5.57대 1, 신혼부부 1.23대 1, 고령자 4.25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5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JDC 관계자는 "주거비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청년계층, 신혼부부 등이 초기 주거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임대 조건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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