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루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 229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총 43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1일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204명으로 하루만에 229명이 추가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33명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231명(53.3%)다.
이날 오전 9시 보다 확진자는 87명 추가됐다. 이중 69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55명, 경북에서 14명이다.
대구·경북을 뺀 다른 지역에서도 환자가 추가됐다. 강원 5명, 경기4명, 서울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부산 1명, 울산 1명, 전남 1명 등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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