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이날 오후 6시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37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만 35세 이하 청년은 9명이다.
후보 등록 명단에는 2017년 정의당에 입당한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 박창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 최근 영입된 새누리당 출신 이자스민 전 의원이 포함됐다.
장애인 인권활동가인 장혜영 감독과 이병록 예비역 해군 준장(제독), 정호진 전 대변인과 김종철 원내대표 비서실장도 비례대표에 도전했다. 최근 입당한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대표와 조성실 정치하는엄마들 전 대표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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