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CJ ‘BYO 유산균’ 생존력 마케팅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8 18:03

수정 2020.02.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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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BYO 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유산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腸) 끝까지 살아남는 생명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생존유산균' 마케팅을 확대한다.
'BYO 유산균'은 위산과 유사한 산도(pH)에서 발견한 식물성 유산균이다. 위산을 견디고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을 가졌다.
여기에 '4중 코팅 기술'로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한 층 생명력을 향상시켰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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