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해공단-원주경찰서,다문화가족에 마스크 2천 개 전달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4 09:05

수정 2020.02.14 09:05

【원주=서정욱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원주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원주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14일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김진환 원주경찰서장은 원주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함께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총 2000개의 마스크를 전달한다. 이 센터의 다문화 가족 회원은 약 1300여 명으로 원주시 등록 외국인의 85%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예방활동 지원은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14일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김진환 원주경찰서장은 원주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함께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총 2000개의 마스크를 전달한다. 이 센터의 다문화 가족 회원은 약 1300여 명으로 원주시 등록 외국인의 85%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예방활동 지원은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14일 한국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날 이청룡 공단 이사장과 김진환 원주경찰서장은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총 2000개의 마스크를 전달한다.


공단 관계자는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마스크 확보 어려움을 원주경찰서에서 파악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공단에 협조를 요청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센터의 다문화 가족 회원은 약 1300여 명으로 원주시 등록 외국인의 85%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예방활동 지원은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이청룡 이사장은 “원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주민 건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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