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외교부 관계자 40여명 참석
간담회는 오는 7일 열리며, 학계 전문가와 외교부 유관 부서 관계자 등 4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신남방정책 이행 강화 방안, 신남방정책과 주요국들의 지역협력 구상 간 협력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누며 신남방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앞서 정부는 2017년 11월 아세안·인도 등과 관계를 격상시키는 내용의 신남방정책을 발표했으며, 관계 강화에 주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외교부는 "아세안 국가 정부와 기업, 각계 전문가, 시민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신남방정책 발전과 내실 있는 이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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