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호르무즈 파병, 국익과 동맹정신 존중한 최선의 선택"

뉴시스 입력 :2020.01.22 14:30 수정 : 2020.01.22 14:30

"혈맹인 미국이 위협받는 상황, 동맹국 기본적인 도리" "우리 파병 장병들의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한다"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상징. 2020.01.13. (그림= 재향군인회 제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가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향군은 22일 보도자료에서 "정부의 이번 파병 결정은 국익과 동맹정신을 존중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평했다.

향군은 또 "혈맹인 미국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동맹정신에 따라 어떠한 방식으로든 우리가 참여하는 것은 동맹국으로서 기본적인 도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역의 주변국에는 한국 국민 다수가 거주하고 있고 한국행 원유의 70% 이상이 수송되는 해상통로로 봉쇄될 경우 중동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향군은 그러면서 "따라서 정부는 독자 파병에 따른 위험성에 대비해 관련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파병 장병들의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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