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오는 3월 GPU 기술 컨퍼런스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8 11:23 수정 : 2020.01.18 11:23
[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는 오는 3월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제 11회 GPU 기술 컨퍼런스(GTC)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GTC 2020에는 전시되는 레픽 아나돌의 머신 환각 작품. 엔비디아 제공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는 전세계 주요 개발자, 연구원, 기업 임원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AI, 고성능컴퓨팅(HPC),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엔터테인먼트부터, 헬스케어, 리테일에 이르는 모든 산업을 아우르며 데이터 사이언스, 게이밍, 시각화를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게 되는 제 11회 GTC에는 70개국의 1만명 이상의 AI 개발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포함한 25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자율주행차, 로봇 공학, 전문 그래픽 및 게임, 임베디드 및 엣지 AI 애플리케이션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제 11회 GTC에서는 600개의 기술 세션과 종일 진행되는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 워크숍 외에도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AI 아트 갤러리, 업계 권위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HPC 서밋, 우먼 인 오토노미와 같이 AI 커뮤니티와 연계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GTC는 특히 포브스가 선정한 기술계 여성을 위한 최고의 컨퍼런스로 여성과 다양한 인종을 포함한 사회적 소수자로 구성된 AI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DLI 교육과 네트워킹 행사를 제공하는 등 강력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GTC에는 미 국립보건원, GE 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관의 여성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분야에서의 사회적 다양성에 대해 논의한다.

3월 26일에는 HPC 서밋이 개최될 예정으로 수백명의 업계 리더, 개발자, 연구원들이 모여 HPC의 혁신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GTC 2020은 또한 레픽 아나돌, 메모 아켄, 마리오 클링게만, 헬레나 사린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전시된 최초의 AI 아트 갤러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네이버채널안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닫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