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코나 EV '세계 10대 엔진'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7 17:39 수정 : 2020.01.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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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파워트레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가 선정한 '2020 워즈오토 10대 엔진 & 동력시스템'에서 쏘나타의 스마트스트림 1.6 터보(사진) 엔진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10대 엔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자동차 엔진 기술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26회째를 맞는 이번 평가에서 올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적용된 26개 파워트레인의 시험 주행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갖춘 10개의 파워트레인을 선정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넥쏘와 코나 일렉트릭의 두 개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쏘나타와 코나 일렉트릭이 동시에 수상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은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을 적용해 쏘나타에 처음 탑재됐다. CVVD 기술 적용시 엔진 성능은 4%이상, 연비는 5%이상 향상되면서 배출가스는 12%이상 저감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에 탑재된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 최대토크 395N·m(40.3kgf·m)를 발휘하는 고효율·고출력 영구자석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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