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투병 직원에게 격려금 “다시 함께 근무하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7 17:19 수정 : 2020.01.17 17:19

공무원 3개 노조·직원복지회 1059만원 모금 전달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는 근무 중 발생한 질병으로 투병중인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3개 노동조합 제주시지부와 함께 모금활동으로 조성한 격려금 1059만원을 17일 전달했다.

이번 격려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시지부,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 제주시지부,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 제주시지부 등 3개 노조는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제주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859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여기에다 제주시청 직원복지회 기금 200만원이 보태져 총 1059만원을 마련한 가운데 이날 2명의 투병직원에 전달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모금액이 치료비로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제주시 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하루 빨리 쾌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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