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할 맛' 나는 스마트기기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7 17:03 수정 : 2020.01.17 17:03

마우스 휠 한번에 수십 페이지
무선컨트롤 가능한 e북 단말기
목표달성 돕는 액티브 워치 등
업무·학습·운동 효율 '쑥쑥'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로지텍 MX 마스터3

새해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바이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7일 업계에 따르면 로지텍의 MX 마스터3,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리디 주식회사의 '리디 페이퍼' 등이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됐다. 업무 적응이 필요한 사회 초년생, 운동이나 수시 학습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알맞는 기기들이다.

MX 마스터3는 휠을 한번 돌리면 수십페이지 분량을 화면에서 한꺼번에 내리거나 올릴 수 있다. 휠 안에서 자기장이 발생해 휠이 돌 때 마찰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 안에 수천 개의 문장을 조용하게 스크롤하고, 이미지는 픽셀 단위 정밀한 설정이 가능해 업무 능력의 디테일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정교하게 조각한 듯한 모양으로, 손에 딱 맞는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해 장시간 작업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엄지 손가락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엄지휠과 앞/뒤로 가기 버튼은 인체공학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배치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이 만든 소프트웨어와도 활용하기 편하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언더아머와 협업한 제품이다. 달리기를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차별화된 스트랩과 특화 기능을 탑재했다.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에 언더아머 에디션 전용 스트랩, 언더아머 전용 워치 페이스로 달리기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목표를 미리 설정하고 달성을 도와주는 코칭 프로그램 '맵 마이 런 (Map My Run)'의 MVP 서비스도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리디 페이퍼는 리디 주식회사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e북 단말기다. 무게가173g로 수건 1장(약 175g)보다 가볍다. 6인치 디스플레이는 유지하면서 베젤 크기를 줄였고, 양 쪽에 나누어 배치됐던 물리 버튼은 한 쪽으로 몰았다. 화면 회전 기능을 지원해 좌우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어폰으로 텍스트 음성변환(TTS) 기능을 쓰거나 무선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화면전환 속도도 동일 패널 채택한 기기 대비 22% 단축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네이버채널안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닫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