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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아이들나라' 체험 놀이공간 운영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7 17:03

수정 2020.0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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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마련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구축된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구축된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온 가족이 유아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인 U+아이들나라를 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해 2년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 체험존은 고객만족도 1위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압도적인 몰입감의 U+AR, VR 콘텐츠,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서비스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다.

체험존 내 미디어월 존에서는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TV 동화 콘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고, 손으로 터치하며 즐기는 인터랙티브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놀이 존에서는 오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매 주말 아이들나라와 미디어월 콘텐츠를 활용한 노리야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토, 일 매일 3회 진행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면서 다양한미디어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기존 정형화된 매장 환경에서 벗어나 고객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는 개방형 체험존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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