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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행복의 시작" 농협은행 제주본부 'NH나눔리더' 시상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7 17:05

수정 2020.01.17 17:05

강정금 부장·이현주 소장·강동훈 센터장 선정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2019 NH나눔리더' 시상식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2019 NH나눔리더' 시상식

[제주=좌승훈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5일 강정금 제주영업부장, 이현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장, 강동훈 제주영업부 센터장을 2019 NH나눔리더로 선정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정금 부장과 이현주 소장은 자원봉사부문에, 강동훈 센터장은 기부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나눔리더 인증패와 포상금이 전달됐다. 이들은 아울러 1년 동안 농협은행 제주본부 사회공헌 직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H나눔리더는 봉사와 기부 부문에 1년 동안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이 넘고, 순수기부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직원 중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강승표 본부장은 "봉사와 기부에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칭찬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NH나눔리더 수상자로 2018년 3명, 2019년 3명을 선정 시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나눔리더상'은 농협은행 제주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와 기부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직원을 발굴 격려하고,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 도입됐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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