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 "중동 주둔 유럽 군인들, 위험 처할 것" 경고

뉴시스 입력 :2020.01.15 18:00 수정 : 2020.01.15 18:00
[테헤란(이란)=AP/뉴시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지난해 12월8일 테헤란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하니 대통령은 15일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하루 전 이란의 핵합의 위반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란 핵합의의 분쟁해결 조항을 발동시킨 것과 관련, 중동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유럽 국가 군인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0.1.15
[뉴델리(인도)=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중동 지역에 배치된 유럽 국가 군인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하루 전 이란의 합의 위반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란 핵합의의 분쟁해결 조항을 발동시킨데 따른 것이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TV로 중계된 각료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에 대해 위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뉴델리에서 최근 이란에서 발생한 여객기 격추 항의 시위는 "거짓말로 인해 촉발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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