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충남 최다선 사명감, 백제유적 세계유산 등재에 자부심"

뉴스1 입력 :2020.01.14 17:01 수정 : 2020.01.14 17:01
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14일 충남 공주시 고마센터서 의정보고회를 갖고 4년간의 의정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이언주 의원(무소속)이 14일 공주서 열린 한국당 정진석 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21대 총선은 "충청도 주민이 대한민국 운명을 가린다"고 말했다. 2020.01.14/© 뉴스1

(공주=뉴스1) 이병렬 기자 = 정진석 의원(한국당·공주부여청양)이 14일 충남 공주시 고마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갖고 4년간의 의정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정 의원의 의정 보고회에는 이언주 국회의원(무소속),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길기영 의원(서울 중구), 오시덕 전 공주시장, 이용우 전 부여군수와 한국당 소속 기초의원들과 3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지난 4년은 정치적으로 우여곡절이 많아 국가적으로 힘들었다”며 “충남에서 최다선으로 사명감을 갖고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회고했다.

이어 “4년 전 선거에서 시민들과 약속한 것이 있는데 지난 2015년 공주·부여의 백제역사 유적이 세계유산에 등재돼 자부심이 크고, 책임감과 의무가 뒤따르게 된다”고 말했다.


또 “국가가 체계적으로 세계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는 것을 지원하는 특별법이 며칠 전 국회를 통과해 2년 전 공약을 지켰다”며 “3년 전에 대표 발의했는데 부처 간 의견조율 수렴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언주 의원은 “정진석 의원이 잘 막아서 공주보 해체가 멈췄지만 총선 결과에 따라 공주보와 세종보 해체가 다시 진행될 수 있다”며 “절대 긴장을 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미애 법무장관의 검찰인사를 보지 않았느냐”며 “밤에 잠이 안 온다. 우리를 속이고, 자신들이 헌법 수호한다고 하는데 요즘 보면 완전히 이용당하고, 속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추미애 장관) 그 사람 헌법과 정의에 대해 전혀 관심 없다. 우리한테 난리치며 적폐라고 전선을 만들어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 나라의 주권자는 국민임을 이번 선거에서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 대한민국 운명을 가를 사람은 바로 충청도"라며 "충청도 주민이 어디로 움직이냐에 따라 대한민국 운명이 가려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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