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미중 합의 서명 기대에 1달러=109엔대 중반 하락 출발

뉴시스 입력 :2020.01.13 09:49 수정 : 2020.01.13 09:49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13일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면서 리스크 회피 심리가 후퇴함에 따라 1달러=109엔대 중반으로 소폭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26분 시점에 1달러=109.54~109.55엔으로 지난 10일 오후 5시 대비 0.05엔, 0.04% 밀렸다.

오는 15일 미중 합의 서명으로 무역전쟁 종식 관측이 다소 확산하면서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41분 시점에는 0.08엔, 0.07% 내려간 1달러=109.57~109.58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09.45~109.55엔으로 주말에 비해 0.05엔 내려 출발했다.

앞서 1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9일과 같은 1달러=109.45~109.55엔으로 폐장했다.

예상을 밑돈 미국 고용통계와 이란 추가제재 발표로 오전에는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수가 우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선 엔 매도가 강세를 나타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했다. 오전 9시38분 시점에 1달러=121.82~121.83엔으로 주말보다 0.06엔 떨어졌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내렸다. 오전 9시38분 시점에 1유로=1.1116~1.1119달러로 주말에 비해 0.0004달러 저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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