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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적 항공기 이란서 추락…승객 180명 탑승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08 13:25

수정 2020.01.08 13:48

/사진=flightradar24 캡처
/사진=flightradar24 캡처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공항 부근에서 추락했다.

이란 국영 TV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여객기 내부에는 18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이란 국영 방송은 우크라이나 항공기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고 전했다.


여객기는 기술적 문제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항공기 #추락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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