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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신혼부부 위한 인테리어 가구 3종 선봬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08 08:48

수정 2020.01.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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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2020 신혼부부 가구 신제품 3종. 왼쪽부터 ‘구스토’ 시리즈, ‘엘바 패밀리 바테이블’, ‘모니스’ 시리즈. 일룸 제공
일룸 2020 신혼부부 가구 신제품 3종. 왼쪽부터 ‘구스토’ 시리즈, ‘엘바 패밀리 바테이블’, ‘모니스’ 시리즈. 일룸 제공
[파이낸셜뉴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밀레니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 가구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일룸은 정형화된 혼수 가구가 아닌 부부의 공간을 실용적이면서도 개성 있게 만들고 싶어하는 밀레니얼 신혼부부들을 위해 △’구스토’ 시리즈 △’엘바 패밀리’ 시리즈 △’모니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구스토’ 시리즈는 특정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활용이 가능한 수납장 시리즈다. 거실, 다이닝, 주방 공간의 경계가 없는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으로 주방에서 거실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팬트리장, 콘솔, 카페장, 디스플레이장, 멀티장 등 다양한 폭과 높이의 단품들로 구성돼 있다.

‘엘바 패밀리’시리즈는 신혼 부부의 공간에 다양성을 불어넣어주는 멀티 테이블 시리즈로 △패밀리테이블 △낮은 패밀리테이블 △바테이블로 구성돼 있다.

‘모니스’ 시리즈는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장을 조합해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공간에 맞는 최적의 수납 모듈을 제안한다. 스튜디오 방, 작은 공간에는 2단 또는3단의 낮은 수납장을, 거실이나 넓은 평형의 공간에서는 6단 수납장이나 인테리어장을 두어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자신들의 취향을 담아 집을 꾸미려는 밀레니얼 신혼부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다가오는 봄,일룸이 마련한 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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