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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남양주경찰서 ‘원스톱 상담소’ 운영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0 22:41

수정 2019.12.10 22:41

경복대-남양주경찰서 ‘원스톱 상담소’ 운영.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남양주경찰서 ‘원스톱 상담소’ 운영. 사진제공=경복대


[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5일 남양주캠퍼스 창조관에서 남양주경찰서 워스톱 스마트 폴리스(One Stop Smart Poilce)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의 학내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경복대는 김영진 교학처장, 남순현 학생상담센터장, 권예진 상담사가, 남양주경찰서에선 유창훈 여성청소년계장, 김동훈 부장, 현고운 경장, 송경진 경장, 임선영 경사가 참석했다.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동훈 부장과 담당자들은 학내 젠더폭력, 민원-법률 상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 많은 학생이 상담과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복대와 남양주경찰서는 △젠더폭력 상담 △학교폭력 상담 △민원-법률 상담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학생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정례화하고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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