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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개포와 협업 ‘개포동 쌀국수’ 한정판매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02 10:17

수정 2019.1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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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개포와 협업 ‘개포동 쌀국수’ 한정판매
[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래퍼 개코와 협업해 만든 ‘개포동 쌀국수’(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개포동 쌀국수’은 ‘개코의 포(Pho) 동네 한바퀴’의 줄임말이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인 개코는 평소 바쁜 스케쥴에도 틈틈히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찾아 다니는 쌀국수 마니아로 이번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쇠고기 육수 베이스에 매콤함이 어우러졌다. 기존 베트남 쌀국수와 차별화하기 위해 고수 향이 나는 별첨 소스를 추가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래퍼 개코와 협업한 ‘개포동 쌀국수’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정통 베트남 쌀국수의 진한 맛으로 쌀국수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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