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플러스 “어린이 손으로 그린 환경보호, 장바구니로 만나요”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6 08:53

수정 2019.11.26 08:53

홈플러스 “어린이 손으로 그린 환경보호, 장바구니로 만나요”
모델들이 2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환경을 보호하려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은 ‘Save The Earth 장바구니’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열린 제18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서 ‘깨끗한 바다상’을 수상한 서민우 어린이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Save The Earth 장바구니’(1000원)를 20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장바구니에 담아 고객들로 하여금 불필요한 비닐과 포장재를 줄이면서도, 쇼핑 외 외부활동 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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