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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뉴시스

입력 2019.11.25 10:06

수정 2019.11.25 10:06

(사진= 인천시 제공)
(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25일 오후 동구 주민행복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의 날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한 축으로써 지역공동체와 사회발전을 위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행복한 어르신,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인의 날’기념식은 지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할 계획 이였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시기를 늦춰 개최하게 됐다.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의 날 기념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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