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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2019년 긴급대응기관 협의회 개최

뉴스1

입력 2019.11.22 14:16

수정 2019.11.22 14:16

정하영 김포시장 등 관계자들이 긴급대응기관협의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포소방서제공)© 뉴스1
정하영 김포시장 등 관계자들이 긴급대응기관협의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포소방서제공)©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22일 오전 김포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등 긴급대응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9월 김포요양병원 화재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대응 활동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 내용은 Δ긴급구조대응활동 관련 긴급구조지원기관 역할 및 역할 설명 Δ긴급구조종합훈련 등 재난대비 교육·훈련 사항 Δ김포요양병원화재 대응 활동 개선대책 토의 Δ긴급대응기관 협의회 운영 및 협력방안 의견 교환 등이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후 김포소방서 어린이 안전체험관 및 중앙119안전센터 무인파괴 방수차 시연회에 참석했다.


권용한 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긴급구조 지원기관별 유기적 공조체계가 더욱 강화됐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김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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