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대림산업, 전시공간 '아크로 갤러리' 21일 공개

김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8 17:40

수정 2019.11.08 18:02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ACRO)가 새롭게 리뉴얼 돼 공개된다. 대림산업은 소유하고 싶은 하이엔드 주거의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전시공간 '아크로 갤러리'를 오는 21일 일반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아크로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언주로 812) 3층에 마련된다. 내방객들은 이 공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크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갤러리에서는 '비교불가한 희소가치'를 구현하는 상품과 기술력, 그리고 최고급 주거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9일부터 오픈하는 아크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갤러리 방문 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선물을 마련했다.
아크로가 직접 연구하고 세심하게 엄선한 콘텐츠가 담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ACRO 가이드' 3권 세트와 한정판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예약자에게는 패브릭 퍼퓸과 디퓨저 세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입지, 기술, 품질, 디자인, 서비스 모든 요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희소가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밝혔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