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BPA-연변대 공동물류연구센터 개소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2 18:55

수정 2019.09.22 18:55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0일 중국 지린성 옌볜대학교에서 'BPA·연변대 공동 물류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신북방정책 추진을 위한 현지 물류시장 실태조사와 투자전략 수립 등에 관한 공동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BPA·옌볜대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설립된 이 연구센터는 BPA의 물류연구부와 옌볜대의 국제물류연구소가 각각 운영한다.
현지 물류시장 공동조사 및 연구결과 보고회, 연 2회 이상의 연구원 교류 등을 통해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기업진출 전략방안을 도출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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