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카페베네에서 가을 한 모금.. 밤·홍시 넣은 음료·디저트 출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22 18:39

수정 2019.09.22 18:39

카페베네가 밤과 홍시 등 가을 먹거리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가을을 그대로 담다' 콘셉트로 제철 과일인 밤과 홍시를 활용한 음료 4종과 디저트 3종이다. 부드러운 라떼와 상큼한 주스,바삭한 와플에 시원한 아이스홍시까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제철 과일을 활용해 가을 정취를 그대로 담아낸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면서 "이번 시즌 메뉴로 맛과 영양이 으뜸인 제철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먼저 음료 메뉴는 밤을 활용한 '바밤 라떼'와 홍시가 주재료인 '청도 홍시 라떼','청도 홍시 주스'이다.
바밤 라떼는 달콤한 꿀과 고소한 밤의 맛을 그대로 살려 밤크림과 함께 부드럽게 어우러진 메뉴로,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밤향이 특징이다.


디저트 메뉴는 '밤 페스츄리 와플'과 '청도 아이스홍시'를 선보인다.
밤 페스츄리 와플은 바삭한 와플에 독특한 식감이 매력적인 굵은 설탕과 밤,꿀을 함께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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