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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야기] 다시 문을 연 보라카이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09 17:43

수정 2019.09.09 17:43

[파이낸셜뉴스]

2018년 4월부터 6개월간 필리핀 정부가 환경오염 문제로 섬 자체를 폐쇄했다가 재개장한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섬.

민트빛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화이트비치를 바라보며 역시나 자연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네모이야기] 다시 문을 연 보라카이

[네모이야기] 다시 문을 연 보라카이

[네모이야기] 다시 문을 연 보라카이

[네모이야기] 다시 문을 연 보라카이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손이 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 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 또한 소홀히 할 수 없겠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신의 한 수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때입니다.

사진·글=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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