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1100대 수리가능 서비스센터도
한국도요타는 경북 포항 남구에 도요타·렉서스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연면적 1320㎡ 규모의 포항 전시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공간에서는 월 최대 110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며 최대 5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또 도요타·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서비스 테크니션의 서비스와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 및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도요타 사장은 "경북 및 포항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도요타와 렉서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게 됐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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