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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이탈리아 등 17명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

뉴스1

입력 2019.05.31 09:56

수정 2019.05.31 09:56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19.5.29/뉴스1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19.5.29/뉴스1


상주대사 5명·비상주대사 12명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비롯해 총 17명의 신임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이날 문 대통령이 신임장을 받는 주한대사는 상주대사 5명과 비상주대사 12명이다.


상주대사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비롯해 얀 쿠데르야비(슬로바키아·63)·티엥 부파(라오스·59)·딴 신(미얀마·51)·알프레도 까를로스 바스꼬우(아르헨티나·62) 대사다.

비상주대사는 응콜로이 응콜로이(보츠나와·51)·토마스 키지너(마셜제도·73)·군나르 스노리 군나르손(아이슬란드·65)·파스칼 바쵸보(부르키나파소·59)·시몽 삐에르 아도베랑데(베냉·59)·프란시스 마츠타로(팔라우·70)·엘 하센 모하메드 엘리야트(모리타니아·38)이다.


또 바실리 부마코프(몰도바·62)·바이노 레이나르트(에스토니아·56)·다르코 파요비치(몬테네그로·46)·피에르 페링(룩셈부르크·54)·펠릭스 은고마(콩고공화국·61) 대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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