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수질정화시설 설치사업 효율성 제고.
【원주=서정욱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6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염수질개선사업 기본설계용역 합동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용역 수행을 위해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및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성빈 광해공단 석탄광해실장은 “이번 회의가 용역 품질 제고 및 업무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공단은 향후 폐광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국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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