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견 말 마 어조사 지 기를 양
'개와 말을 먹여 살린다'는 뜻. 효(孝)의 본질은 공경심임을 일깨우는 성어다. 공자가 "부모를 부양만 한다고 효도가 아니다. 사람들은 개나 말도 잘 먹이고 돌보니, 부모를 모심에 공손한 마음이 없다면 이와 뭐가 다른가"라고 한 데서 유래. <출전:論語>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