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외출 자제, 마스크 필수"

용환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6 15:14

수정 2018.11.06 15:15

서울·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사진=연합뉴스
서울·경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사진=연합뉴스
서울시와 경기도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6일 오후 2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실외 활동 및 외출 할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는 6일 오전 11시를 기해 남부권과 중부권·북부권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남부권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중부권은 부천·광명·시흥·안양·과천·군포·의왕·수원·화성·오산, 북부권은 고양·파주·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이 해당된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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