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 반려동물과 함께한 프로야구 첫 시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05 09:30 수정 : 2018.10.05 09:30

-수원 kt구장서 열린 kt와 롯데 경기에 이웅종 교수 반려견과 시구 

지난 9월 29일 오후 5시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kt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kt와 롯데 경기에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반려동물이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 최초로 시구에 참여했다.

지난 9월 29일 오후 5시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kt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kt와 롯데 경기에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반려동물이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 최초로 시구에 참여했다.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는 “유기된 동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유기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늘 시구에 초대된 새삭이와 푸들 스틸리는 우리나라 최초 시구자와 함께 참여한 반려견”이라며 “닥스훈트 새삭이는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해 제가 진행하는 둥글개봉사단의 유기견 입양 캠패인과 동물매개치료 마스코트 견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 입양을 했을 때는 장모 닥스훈트였지만 심한 피부병과 심장사상충을 앓고 있었다”며 “세발로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이 새삭이의 희망 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 교수의 등번호 85번은 지난 2016년 8월5일 14박 15일간 부산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유기동물희망국토대장정을 펼쳤던 날을 기념해 등번호를 넣었고 대장정을 통해 많은 참여자들의 유기동물보호소 사료, 반려용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성과를 얻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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