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각 지방자치단체는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여부에 대해 본격적인 점검에 나선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일회용 컵과 비닐봉지의 사용량을 35% 줄이고,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감소시키며, 재활용률을 기존 34%에서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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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321@fnnews.com 신지혜 이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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