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추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09 08:24

수정 2018.05.09 08:24

생산 지연, 자율주행 사고, 현금 흐름 등 잇단 위기론
일론 머스크 CEO “일시적 문제, 하반기 흑자될 것”
지난 5월 3일(현지시각) 테슬라(Tesla)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의 예상대로 그리 좋은 실적은 아닙니다.

실적 부진뿐만 아닙니다.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 기능과 관련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신제품 생산 라인도 문제가 끊이지 않습니다. 신제품 모델3 차량의 생산량이 주당 2000대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주당 5000~6000대 생산량이 되어야 주문량을 맞출 수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턱없이 모자란 생산량이죠.

CEO 리스크도 심심하면 터집니다. 2일 진행된 실적발표 콘퍼런스에선 일론 머스크의 막말 퍼레이드로 주가가 하루만에 9%가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테슬라 ... 과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최근 테슬라 실적을 둘러싼 명과 암을 살펴봅니다.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카드뉴스] 전기차 대명사 '테슬라' 위기일까, 기회일까?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