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카드뉴스] '쓰레기대란' 극복하는 알뜰살뜰 '분리배출법'

추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2 11:02

수정 2018.04.12 11:02

지난 4월 2일 서울과 수도권 일부 재활용업체들이 플라스틱과 비닐 등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거부해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중국에서 쓰레기 폐기물 수입을 중단하면서 국내외 재활용업체들이 수거한 쓰레기를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진 탓입니다.
환경부와 각 지자체가 급히 나서 사태는 며칠 만에 일단락됐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었지요.

2015년 OECD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쓰레기 재활용률은 독일에 이어 2위(59%)에 오를 정도로 재활용 선진국입니다. 그러나 높은 재활용률에 비해 그 내용면에서는 부족함이 많지요.

재활용 업체와 환경전문가들은 앞으로 쓰레기 해외 반출이나 소각, 매립이 더욱 어려워지는 만큼 기업들의 재활용 친화적인 제품 생산과 함께 소비자 역시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생활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앞으로 보다 엄격해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각 대상별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카드뉴스] '쓰레기대란' 극복하는 알뜰살뜰 '분리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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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fnnews.com 추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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