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푸키'가 새 가족을 찾는다. 푸키는 지난 2012년 한 유기동물 보호소 앞에 버려졌다. 이후 중성화와 건강검진을 거쳐 2013년 새 가족을 만났지만 몇 년 후 호르몬 질환으로 갑상선 기능저하 진단을 받았고 푸키 입양인도 추락사고를 당해 푸키를 파양할 수밖에 없었다. 애교가 많은 푸키를 보듬을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입양문의: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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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30 16:57
수정 2017.10.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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