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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7으로 제주도 담은 디지털 갤러리 'Day & Night‘운영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3.06 11:30

수정 2016.03.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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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황금빛 하늘 속'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의 '황금빛 하늘 속'

삼성전자가 ‘갤럭시 S7’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낮과 밤의 모습을 촬영한 'Day & Night in 제주'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Day & Night in 제주'는 안태영, 이명호, 구송이 세 명의 전문 사진 작가가 각각 ‘제주의 色’, ‘제주의 생명’, ‘제주의 길’을 주제로 갤럭시 S7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또 시간대에 따라 다른 콘텐츠가 보여지는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운영돼 디지털 갤러리에 낮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낮을, 밤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 'Day & Night in 제주'에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이 갤럭시 S7으로 직접 제주의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 추가로 게재될 예정이며,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서울의 풍경을 담은 ‘Day & Night in 서울'도 운영될 예정이다.

갤럭시 S7 은 DSLR에 사용되는 최신기술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로 빠르고 정확하고 초점을 맞춰 촬영 중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조명이 어두워지는 순간에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한다.
또한 F1.7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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