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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딸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공개 “딸과 함께해서 외롭지 않다”

입력 2014.12.26 12:06수정 2014.12.26 12:06
류시원, 딸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공개 “딸과 함께해서 외롭지 않다”

류시원

이혼소송중인 류시원이 딸과 함께한 한때를 공개해 화제다.

류시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더불어 "다들 가족과 행복한 Christmas 보내세요~!!!!사랑하는...딸과 함께해서....외롭지않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시원은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류시원의 팬들을 호감을 드러내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류시원은 아내 조 모씨와 3년에 걸친 이혼 소송을 마무리 할 전망. 내년 1월 21일이혼 소송 선고 기일예정이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10살 연하 무용학도이자 연기자 출신인 아내 조씨와 결혼해 이듬해 1월 딸을 얻었다. 그러나 결혼한 지 1년 5개월만인 2012년 3월 아내 조씨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내면서 파경을 맞은 바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