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감량한 닥스훈트, ‘1년간 운동과 식사조절로 다이어트 성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8 08:32 수정 : 2014.11.01 12:25
23kg 감량한 닥스훈트. 사진- 페이스북 '오비 도그 저널'

23kg을 감량한 닥스훈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사는 5살 닥스훈트 '오비'가 1년여 간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23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노부부의 넘치는 사랑으로 비만견이었던 오비는 비만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수의사 노라 바네타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 1년여 만에 건강한 몸으로 되돌아 올 수 있었다.

보행 벨트 없이 걷지 못했던 오비는 수중에서 걷는 훈련과 식사 조절 등을 병행하며 체중을 줄여나갔다.

그 결과 약 35kg이었던 오비의 체중은 1년 만에 23kg을 감량한 12kg이 됐다.
다이어트에 성공 후 늘어진 피부는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비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미국의 한 토크쇼에까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오비의 체중변화 과정을 담은 페이스북 '오비 도그 저널'은 현재 구독자 수가 12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23kg 감량한 닥스훈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개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는데, 난 왜 이래", "대단하네요", "수의사가 더 힘들었을 듯", "우리집 개도 살 빼야 하는데, 비법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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