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토익 점수 발표... 내 토익 점수 수준은 어느 정도?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1 13:06

수정 2014.10.24 19:26

토익 점수 발표... 내 토익 점수 수준은 어느 정도?

EBS 토목달, 취업준비생들의 성공적인 토익 시험을 위한 시스템 출시

지난12일 시행된 제 272회 토익 시험 성적이 오늘(31일) 3시에 발표된다. 이번 점수에 따라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응시생들의 재시험 여부가 정해지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은 성적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점수 확인과 더불어 자신의 토익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하고 재시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상반기 취업 준비생들의 평균 토익점수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YBM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토익 시험에 응시한 취업 준비생들은 총점 평균은 646점(듣기 352점, 읽기 294점)이다. 또한 전공별 토익 평균은 인문학(727점)이 가장 높았으며, 자연과학(581점)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어 교육 사이트EBSlang 관계자는 “상반기 토익 응시생들의 평균 점수와 본인의 점수를 비교해 보면 자신의 실력이 평균 이하인지, 이상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며 “또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재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남은 여름방학 동안 자신에게 맞는 온라인 강의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EBSlang 토익 인강 ‘EBS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에서 출시한 ‘토목달 ZERO시스템’이 여름방학동안 효과적으로 토익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수강생들의 눈길을 끈다.

먼저 토목달 ZERO시스템은 수강료를 100% 현금 환급해 준다. 전체 학습과 과제, 테스트를 모두 공부하면 수강료에 50%를 환급해 주고, 목표한 점수를 달성했을 시 나머지 50%도 환급해주는 것.

더불어 수강생들은 점수 향상에 따라 다음 레벨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630점 코스를 수강하고 나서 토익 점수가 700대 혹은 900대로 상승하면 그 점수대에 맞는 코스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또 성적이 오르지 않더라도 1년간 무제한 수강 혜택으로 점수 획득을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은 원하는 점수가 나올 때까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고득점(900점대)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토익응시료와 토익스피킹 강의 제공, EBSlang 무료체험단 선정 등의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토익시험 대비 무료 특강 ▲무료 토익시험인 데일리 토익 테스트 ▲토목달 카페를 통한 토목달 강사와의 1:1 Q&A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있는 카페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수험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토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온라인 토익 강의로 수강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취업 준비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다.

토목달의 강의 및 더 자세한 교육과정은 EBSlang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fnSurvey